-
허훈, 형제 대결에서 웃었다
허웅(오른쪽)과 허훈이 현제대결을 펼치고 있다. [연합뉴스] 동생 허훈(부산 kt)이 형 허웅(원주 DB)와 '형제대결'에서 웃었다. kt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
-
'득점1위·AS2위' 허훈, 허재의 집념 닮았다
허재(왼쪽)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그의 차남 허훈. 박린 기자 ‘농구대통령’ 허재(54) 전 농구대표팀 감독의 차남인 허훈(24·부산 KT)이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맹활약하고 있
-
'신태용 아들' 신재원, 대학리그 우승 골...스포츠 스타 2세들, 마음 한켠엔 부담감
신태용(오른쪽)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남 신재원(왼쪽)이 지난 24일 U리그 왕중왕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우승을 이끌었다. [사진 대한축구협회] 피는 못 속인다던가. 신태용(4
-
[서소문사진관]농구 선수단 태운 남한 군용기, 6·25 이후 첫 방북
평양에서 열리는 남북 친선농구경기에 참가하는 허훈 선수(왼쪽) 등 남자 대표선수들이 3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.사진공동취재단 허재 감독이 이끄는
-
'허재 차남' 허훈, 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
프로농구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오른 KT 허훈. [사진 부산 KT]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가드 허훈(24)이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올랐다. 프로농구연맹 KBL은 26
-
허재 특별심판 앞 허웅 판정승, 형만한 아우 없었다
올스타전에서 특별심판으로 나선 허재가 팁 오프하자 허웅(왼쪽)과 허훈이 다투고 있다. [뉴스1] 16일 ‘별들의 잔치’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대구체육관. 경기 시작 3시간
-
"어릴 때부터 한게 농구인데" 허재 예능대통령→농구단장 컴백
프로농구 단장으로 코트로 돌아오는 허재. 김경록 기자 “여러가지 제안이 있었는데. 농구에 관련된 걸 하고 싶었어. 농구 감독은 후배들한테 물려주고 (단장을 맡게 됐어). 종합
-
거미 부녀의 정상 선언 “항저우·파리 꼭대기 정복”
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(오른쪽)과 아버지 서종국 감독. 암벽을 타다 보니 지문이 닳아 없어져 출입국 심사 때마다 고충을 겪는다. 서채현이 최근 일본에 갔을 때 "클라이머"
-
60세 구두닦이 할머니 모델로 한 SBS 새드라마 '엄마의 딸'
구두닦이를 하면서 두 자녀를 키운 어머니의 억척스러운 삶이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다. 23일 오전8시30분 첫 방영되는 SBS의 새 아침드라마 '엄마의 딸' 은 상가건물 지하에서
-
득점은 형이 승리는 동생이…허·허 대결 ‘난형난제’
경기 내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준 동생 허훈(왼쪽)과 형 허웅. [연합뉴스] “이게 불낙이야?”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~20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1쿼터. 상
-
‘별들의 전쟁’ 허웅 vs 허훈…아버지 허재는 누구 편?
프로농구 DB 허웅은 19일 올스타전에서 동생 KT 허훈과 서로 상대 팀으로 맞붙는다. 허훈을 향해 도발하는 포즈를 취한 허웅. 변선구 기자 “야! 너 왜 형 안 뽑았어?”(허웅
-
1년9개월만 허씨형제 대결, 서로 "쓴맛을 보여주마"
농구대통령 허재의 두 아들 허웅(왼쪽)과 허훈. 허웅이 안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 이름은 코코다. 허씨 삼부자’모두 코가 커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. [중앙포토] “연패를 끊었
-
동생 허훈, 형 허웅…프로농구 올스타 1, 2위
지난해 1월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동생 허훈(왼쪽)을 수비하는 형 허웅. [뉴스1] ‘농구 대통령’ 허재(56)의 두 아들 허훈(26·부산 KT)과 허웅(28·원주 DB)이
-
스포츠계 ‘금수저’ 후광만큼 그림자도 짙다
금수저. 부모를 잘 만나 큰 노력 없이도 잘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. 인터넷에서는 부모 재산이 수십억원 대가 돼야 금수저로 분류된다. 스포츠계에서 금수저를 가리는 기준은 부보다
-
같거나 비슷하거나 아니면 … … … 골프
전 수원 삼성 축구 감독 차범근(왼쪽)과 아들 차두리는 한국 스포츠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39부자(父子) 스타39로 유명하다.[중앙포토] 스포츠 스타들의 2세가 부모의 뒤를 따라
-
남자농구 ‘광복절 대첩’ 허재 아들 허웅이 선봉
한국남자농구대표팀 허웅이 15일 레바논에서 열린 일본과 아시아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4쿼터에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. [사진 대한농구협회]허웅(24·상무·사진)이 광복절에 열
-
1988년의 스포츠 스타는 누구…응답하라 1988
사람들은 추억을 먹고 산다. 드라마 '응답하라 1988(tvN, 이하 응팔)'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끌어당기는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. 1988년,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었던
-
두 아들 이어 허재 감독까지 … 태극마크 뗐다
아시안게임을 동메달로 마치고 남자농구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허재 감독. [연합뉴스]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허재(53)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